연예
‘라오스 새댁’ 박주미, ‘박명수 쥐락펴락’ 고군분투 빛났다
입력 2015-03-07 1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에서 라오스 새댁으로서 최고의 적응력을 보였다.
박주미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 라오스 편에 합류했다. 박주미는 낯선 환경에서 가족들과 어울려 생활하며 요리와 청소 등을 도맡아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용감한 새댁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박주미는 간장에 밥만 먹는 식구들을 위해 굴소스를 개발하는가 하면 깨진 달걀 대신 텃밭에서 채소를 따와서 새로운 반찬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새벽에도 가장 먼저 일어나고 청소나 물을 채우는 일 등 모든 일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기대감을 보였다.
앞서 가상 부부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박명수와의 호흡도 척척 맞았다. 박주미의 적극성은 기존에 무뚝뚝한 박명수를 변화시켜 가족들에게 따뜻한 구성원으로 발돋움 하게 했으며 앞으로의 라오스 편에서 또 다른 국면을 기대 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박주미의 고군분투! 용감한 새댁이 왔다!”, 박명수를 변화하게 한 박주미 대단 하다.”,”새침한 성격일 줄 알았는데 모든 일에 적극적인 모습 좋았다.”,”새로운 주방의 주인으로 심혜진과의 대결이 기대된다.”,”박주미 의외의 털털한 모습에 반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첫 회 성공적인 안착으로 앞으로의 라오스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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