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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에게 이런 모습이?…속살 드러내고 아찔한 섹시미 과시
입력 2015-03-07 13:34 
나는 가수다3 양파 / 사진=양파 미니홈피
나는 가수다3 양파에게 이런 모습이?…속살 드러내고 아찔한 섹시미 과시

나는 가수다3 양파의 색다른 매력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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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1위 소식으로 화제가 된 양파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수 양파의 섹시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공개됐다.

사진 속 양파는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새로 가수 나윤권이 합류한 가운데 3라운드 1차 경연으로 6팀의 듀엣 미션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윤권은 윤하와 보보의 ‘늦은 후회를, 휘성은 제시와 전인권의 ‘행진을, 양파는 김연우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했다. 스윗소로우는 정인과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소찬휘는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 멤버 반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박정현은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영화 ‘물랑루즈 OST ‘컴 왓 메이(Come what may)를, 하동균은 이정과 처진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1차 경연 결과 1위는 양파-김연우에게 돌아갔다. 양파는 인터뷰에서 이런 기분인가 싶었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더 많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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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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