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일일교사 유재석 '유치원 교사, 보통 일이 아니네'
입력 2015-03-07 13:12 
사진=MBC'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과 멤버들이 유치원 현장에서 일일 교사로 일했습니다.

7일 저녁에 방영되는 '무한도전' 예고편에서는 교육의 달인에게 올바른 육아를 배우는 멤버들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아버지의 역할을 얼마나 잘 해내고 있는지 평가받았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아이를 흉내내는 하하와 아버지 정준하의 모습은 무한도전 특유의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나아가 유치원 현장에 파견되어 일일 선생님으로서 원아들을 가르치고 돌봐주는 일을 수행했습니다. 멤버들은 아침에 아이들을 맞이하고, 원아들과 현장학습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정형돈과 박명수의 지친 모습은 유치원 교사의 일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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