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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 입국’ 미즈하라 키코, 망사 스타킹 신고 바니걸 변신
입력 2015-03-07 13:09 
미즈하라 키코 / 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극비리 입국 미즈하라 키코, 망사 스타킹 신고 바니걸 변신

미즈하라 키코, 과거 일상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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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들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정 모자에 흰색 마스크를 쓰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키즈하라 키코는 입국 직후 YG 소속 매니저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03년 패션잡지인 ‘세븐틴의 전속 모델 오디션에서 미스 세븐틴으로 선택돼 3년 간 전속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7년 ‘비비 전속 모델로도 활동했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6일 오후 늦게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를 쓰는 등 얼굴을 철저히 가리고 등장했다.

키코는 입국 후 현장을 마중나온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들의 수행을 받으며 차량을 타고 급히 이동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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