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6곳 중 1곳은 M&A 가치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1천526개 상장사 가운데 대주주 지분율이 33.3% 미만이면서 주가순자산배율 PBR이 1.5배 미만인 기업은 전체의 16.8%인 257개에 달했습니다.
이사해임은 주총 특별결의 사안으로 전체의 2/3가 동의해야 하는 만큼 대주주 지분율이 1/3보다 낮은 경우 적대적 M&A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대우증권의 설명입니다.
또 주가순자산배율 PBR이 1배 이하라는 것은 자산가치만 고려해도 주가가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싸다는 의미라며, PBR이 낮은 기업은 자본 이익을 목표로 하는 M&A의 타킷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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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에 따르면 1천526개 상장사 가운데 대주주 지분율이 33.3% 미만이면서 주가순자산배율 PBR이 1.5배 미만인 기업은 전체의 16.8%인 257개에 달했습니다.
이사해임은 주총 특별결의 사안으로 전체의 2/3가 동의해야 하는 만큼 대주주 지분율이 1/3보다 낮은 경우 적대적 M&A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대우증권의 설명입니다.
또 주가순자산배율 PBR이 1배 이하라는 것은 자산가치만 고려해도 주가가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싸다는 의미라며, PBR이 낮은 기업은 자본 이익을 목표로 하는 M&A의 타킷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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