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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열애설’ 미즈하라 키코, 극비 입국 후 YG매니저와 동행
입력 2015-03-07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빅뱅 지드래곤(26·권지용)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24)가 극비리에 입국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6일 오후 늦게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대기 중이던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급히 이동했다. 구체적인 입국 이유과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앞서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10월 지드래곤과 서울 강남의 한 바에서 다정하게 있던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열애 여부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이고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인 모델이다.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한 이후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본의 10대와 20대 사이에서는 ‘키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델 뿐만 아니라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의 극비리 입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키코 지드래곤 데이트?” 두 사람 비밀 데이트하려나?” 키코 한국엔 왜 왔을까”, 키코 오히려 더 티내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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