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성은 “母 과거 파킨슨병 고통…속상했다”
입력 2015-03-07 11: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임성은이 파킨슨병을 앓았던 엄마를 떠올리며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임성은은 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결혼 후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영턱스클럽 공연으로 귀국해 엄마와 만난 임성은은 "과거 엄마한테 파킨슨병이 와서 혼자서 머리를 못 감으셨다며 ”당시 근육이 굳어가는 증세 때문에 그랬다"고 회상했다.
그는 현재 엄마는 거듭된 치료로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보라카이에서 스파를 오픈해 운영할 당시 엄마가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속상했다.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털어놨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