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나시만 입었다가…'혼쭐'
입력 2015-03-06 16:06 
사진=MBC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가 시댁 안에서 나시바람으로 돌아다녔습니다.

6일 저녁에 방송되는 '불굴의 차여사'에서 이윤희(하연주 분)는 짐을 싸서 시댁으로 들어왔습니다.

친정 어머니의 계속되는 반대에 염증을 느낀 이윤희는 시댁으로 도피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밤중에 깨어난 이윤희는 나시만 입은 채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때 이윤희와 마주친 시할아버지인 오동팔(김용건 분)은 기겁을 했고 이윤희도 급히 몸을 가리려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결국 오동팔은 아침상에서 이윤희에게 "혼자 사는 집 아니다"며 "행동거지 조심하라"고 엄한 훈계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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