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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고영욱 없어도 괜찮아…여전히 흥겨운 ‘날개 잃은 천사’…엉덩이춤 완벽 재현
입력 2015-03-06 13:48 
룰라, 사진=MBN스타 DB
룰라, 고영욱 없어도 괜찮아…여전히 흥겨운 ‘날개 잃은 천사…엉덩이춤 완벽 재현

룰라, 레인보우와 ‘날개 잃은 천사 완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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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가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전성기 시절 모습을 완전히 재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은 20주년 특집으로 기획돼 룰라, 아이비, 박지윤, 신화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서 룰라는 트레이드마크인 엉덩이치기 춤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레인보우가 등장해 함께 엉덩이치기 춤을 추면서 선후배가 하나된 무대를 선보였다.


1994년 데뷔한 룰라는 ‘비밀은 없어 ‘3.4 ‘날개 잃은 천사 ‘연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그룹으로 90년대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2009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원년 멤버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고영욱이 함께 룰라 9집을 발표했지만 이후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추문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현재는 3인 체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이승환, 아이비, 신화, 박지윤, 플라이투더스카이, 나인뮤지스, 니엘, 러블리즈, 레인보우, 마이네임, 보이프렌드, 포미닛, 전효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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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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