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살해한 것은 나다" 서로 주장하는 사람들, 사건의 '진실'은 무엇?
입력 2015-03-06 10:34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사진=MBN




서로 살해범을 자청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친정어머니와 그 딸입니다.

재혼한 남편은 전남편보다 더욱 지독한 사람이었습니다.

전남편이 딸을 핑계로 계속 찾아오자, 그는 아내의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폭력배 스타일의 그를 견디다 못해 아내가 탈출을 시도하자, 붙잡아 방에 가뒀다고 합니다.

문을 잠그고 못 나가게 하면서 폭행을 했으며, 심지어 흉기로 위협까지 했습니다.

"살해한 것은 나다"라며 주장하는 그들에게는 또 어떤 사건이 있는 것일까요?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방송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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