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50년 동안 만든 거대한 얼음나무
입력 2015-03-06 06:01  | 수정 2015-03-06 08:59
<졸다가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달리는 버스, 조는 운전기사.

졸다 깨 깜짝 놀라 급브레이크를 밟아보지만, 차량을 들이받기 시작합니다.

모두 8대의 차량과 부딪혔는데요.

버스 창문은 다 깨졌는데,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었습니다.

버스기사의 나이는 65세인데요.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네요.


<관광객 승용차 문 연 사자>

사자가 승용차 창문으로 다가오네요.


무언가 하는 듯하더니 저런, 차 문이 열리고 말았습니다.

놀란 승객이 재빨리 문을 닫았는데요.

대처가 조금만 늦었다면 사자가 차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입니다.

사파리를 할 때는 방심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50년 동안 만든 거대한 얼음나무>

얼음으로 만든 나무가 정말 크죠?
알록달록 색깔도 입혀져 있는데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의 한 가족이 대를 걸쳐 만든 이 나무는 무려 54년이나 됐다고 합니다.

15미터나 되는 크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