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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직장인 삶 공개…“삼합도 먹는다”
입력 2015-03-06 00:27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해피투게더의 알베르토 몬디가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배우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평일에는 직장에 다니고 주말에는 방송을 한다”고 말하며 현재 자동차 딜러 관리를 하면서 한 회사의 차장으로 사는 평일의 삶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아내를 배려하며 혼자 아침을 만들고, 멋진 모습으로 면도를 해 여성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그는 수트를 차려입고 회사에 출근해 미팅을 하는 등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였다. 직장 동료들은 알베르토가 한국어를 못 할까봐 걱정했는데 한국인들보다 더욱 적극적”이라고 말하며 삼합도 먹는 친구다”라고 그를 칭찬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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