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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박힌 도자기 '눈길'
입력 2007-06-15 11:22  | 수정 2007-06-15 11:22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보석.
이 보석이 도자기에 박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
그리고, 네발 달린 닭이 존재할까요 ?
화제의 동영상, 최중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그릇 하나하나가 유난히 빛나 보입니다.

영롱한 보석이 촘촘히 박힌 화려한 그릇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지현 / (주)한국도자기
-" 신상품으로 프라우드 쥬얼리를 출시했습니다. 정교한 수작업으로 이뤄져서 명품을 찾는 고객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명품을 향한 인간의 욕구는 그릇과 보석의 국경을 허물고 있습니다.


레이스와 망사 스타일의 덧버선.

일찍 찾아온 여름에 샌들과 조리가 잘 어울려 보입니다.

인터뷰 : 박정현 / 언더웨어 MD
-"올 여름 패션 덧신이라고 해서 그런 유행류가 아이템으로 떠 오릅니다. "-

미끄럼 방지와 땀 흡수 기능으로 여름철 발 건강과 멋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연명희 / 증평마을 이장
-"40년만에 이런 닭을 처음 봤습니다."-

어떤 닭인지 확인해 봤습니다.

앞에 두개, 그리고 엉덩이 부분에 또 2개. 모두 네발 달린 닭이 발견됐습니다.

충북 증평의 한 축산 농가에서 발견된 이 닭은 단순 기형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 최중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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