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가수 신화에 ‘한번만 도와달라’ 부탁
입력 2015-03-05 13:45 

하하 신화, 투명인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최장수 아이돌 신화와의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는 신화(에릭 앤디 김동완 신혜성 전진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하하는 신화가 등장하자 열렬히 환영했다. 이어 신화가 1998년 데뷔했을 때, 난 VJ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하하는 신화가 유일하게 나를 잘 챙겨줬던 아이돌이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한 번만 도와줘라”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도 눈물이 난다”라며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전진까지 연쇄눈물을 쏟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투명인간은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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