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몸매종결자' 장도연, 과감한 섹시화보 찍어…아버지 반응은?
입력 2015-03-05 08:22 
사진=tvN


장도연의 파격적인 화보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화제의 인물 손종학 장도연 김민수 엠버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개그우면 장도연은 연애를 잘 하기 위해 성형외과 시술까지 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가서 주사도 맞고 그랬다. 모공이랑 주삿바늘 숫자랑 비슷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개그우먼 장도연이 과거 케이블 채널 tvN '토요일 톡 리그'에서 파격적인 노출의 화보를 공개한 뒤 있었던 후일담을 공개했던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장도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청바지와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사진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뽐낸 바 있습니다.

평소 털털하고 코믹한 이미지와 확 달라진 이미지에 동료 개그맨들의 탄성이 쏟아졌고, 장도연의 화보는 방송 전후로 포털 사이트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후 장도연은 "아버지가 엄격하시다. 이번에 섹시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으면서 아버지께 꾸중 들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집에 가져간 사진 액자를 아무 말 없이 안방에 걸어두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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