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하이힐 신고 난 이후 마사지는 필수…혈액순환 시켜야
입력 2015-03-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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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게시물이 화제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패션아이템이 관심을 얻고 있다. 많은 패션 아이템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봄 패션의 필수 조건 중 하나인 하이힐과 관련된 주의사항이 눈길을 끈다.

하이힐은 여성의 봄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키를 커 보이게 하는 동시에 체형을 교정해주기 때문이다. 문제는 하이힐은 발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높은 굽은 발목을 과도하게 긴장시켜 발목 불안정성을 유발하고, 발을 살짝만 헛디뎌도 발목이 큰 각도로 꺾이기 때문에 발목 염좌의 우려도 크다.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지는 무지외반증도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에게 나타나기 쉽다.

하이힐은 되도록 신는 횟수를 줄이고 신더라도 오래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라면신고 난 후 마사지는 필수다. 자주 발과 종아리를 스트레칭 해주고, 마사지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하이힐에 혹사당한 날에 저녁에 집에서 더운 물과 찬 물에 발을 교대로 담그는 족탕을 하면 발의 피로감과 부기를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 다른 봄 패션 아이템 미니스커트는 몸의 체온을 떨어뜨려 봄철에 주의해야할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꽃샘추위가 있는 날씨에 미니스커트를 입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생리 불순, 자궁 불임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관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미니스커트 착용으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만약 환절기에 미니스커트와 하이힐을 동시에 착용했다면 이는 무릎 관절에는 최악이다. 하이힐의 좁고 높은 굽은 무릎의 부담을 증가시켜 연골을 약하게 만드는데, 미니스커트 착용으로 관절까지 뻣뻣해지면 부상 위험이 더욱 증가하기 때문이다.

환절기에 미니스커트를 입는다면 담요 등을 챙겨 무릎 관절의 보온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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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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