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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신' 한주희 "여자 혼자 당구 쳐야 해서 청심환까지 먹었다"
입력 2015-03-04 10:03 

당구 여신 한주희가 화제입니다.

'당구 여신' 이라는 별명과 함께 미녀 당구 심판 겸 선수 한주희가 MBN '야한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주희는 지난 17일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주희는 "많은 관심에 감사한다"며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주희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등장한 바 있는 미녀 심판으로 등장과 동시에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상뉴스국 김미진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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