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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여전히 극장가 독주…신작 개봉에도 유지할까
입력 2015-03-04 09:10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여전히 극장가 강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킹스맨은 7만8270명을 동원, 353만652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신작 개봉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놀랍다.

그러나 오는 5일 ‘순수의 시대 ‘헬머니 ‘버드맨 ‘세인트 빈센트 등 더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줄지어 개봉한다. 이 상황에서도 ‘킹스맨이 독주를 이어갈지 관심이 간다.

한편, ‘이미테이션 게임은 130만4010명을,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372만3788명,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8만5511명, ‘기생수 파트1은 11만388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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