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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유호진PD, 대중목욕탕에서도 ‘인기 만점’
입력 2015-03-03 21:33  | 수정 2015-03-03 21:38
사진=KBS "1대100"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KBS ‘1박2일 유호진PD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은 한국방송 88년 공사창립 42주년 기획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유호진PD가 출연해 100명을 상대로 퀴즈를 풀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유호진PD에게 언제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물었다.

유호진PD는 대중목욕탕에 갔을 때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가온다며 ”옷을 다 벗은 상태에서도 사인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우종은 본사 창립 특집이라 특별히 나온 것이다”며 KBS 대표”라고 부담스러운 말을 했다. 유호진PD는 그러지말라”며 난색을 표했다.

한편, ‘1대 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