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히말라야 16좌 등반' 엄홍길 귀국
입력 2007-06-14 16:52  | 수정 2007-06-15 08:15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6좌 등반'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씨가 귀국했습니다.
엄씨는 지난달 31일 해발 8400m의 로체샤르 정상에 올라 히말라야 16좌 등반을 완성했습니다.
히말라야 16좌는 국제 산악계가 공식 인정한 에베레스트 등 8천m급 봉우리 14개에, 위성봉으로 분류된 얄룽캉과 로체샤르를 더한 것입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등정을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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