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를 부탁해’, 토요일 정규 편성 성공
입력 2015-03-03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아빠를 부탁해가 토요일에 정규 편성됐다.
3일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설 특집 파일럿 방송을 선보인 ‘아빠를 부탁해가 오는 21일부터 토요일 8시 45분에 정규편성 됐다고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는 설 특집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1부 14.6%, 2부 13.7%)를 기록했다. 방송에서 이경규와 조재현, 강석우, 조민기는 각각의 다른 아빠의 타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는 한국의 모든 딸들과 아빠들, 이들을 응원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애틋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토요일 밤의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현재 밤 8시 45분 방송 중인 주말 드라마는 ‘떴다 패밀리를 끝으로 폐지된다.
정규 편성된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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