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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감각남녀 합류, 여경찰로 변신…남궁민-박유천과 호흡 맞춘다
입력 2015-03-03 14:18 
윤진서 감각남녀
윤진서 감각남녀 합류, 여경찰로 변신…남궁민-박유천과 호흡 맞춘다

윤진서 감각남녀 합류 소식 전해져

[온라인 이슈팀] 윤진서 ‘감각남녀서 여경찰로 변신한다.

윤진서는 ‘감각남녀에서 프로파일러 염미 역으로 출연한다. 염미는 냉철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엘리트 경찰이다.

그의 이번 행보는 특별출연한 ‘상속자들을 제외하고 2010년 방송된 ‘도망자 플랜비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감각남녀는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고 무감각으로 변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대신 초감각을 가지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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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스타 DB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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