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열린우리당 'BBK 의혹' 국조요구서 제출
입력 2007-06-14 15:17  | 수정 2007-06-14 15:17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BBK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국회의원 20인 이상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국정조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장영달 원내대표 등 소속의원 88명 명의로 제출된 요구서에서 'BBK 주가조작 의혹'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당사자가 유력한 대선후보라는 점에서 철저한 진상조사가 있어야 하기에 국조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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