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디아이디, 17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5-03-03 08:50 

디아이디는 총 17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70억원과 100억원 규모로 두 번에 걸쳐 총 17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조달된 자금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과 운영자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3자 배정 대상자는 티에스아이투자자문, 에이케이알, 글로윈 등이며 발행된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두 건의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모두 2170원으로 결정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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