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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양재동 숙성고기, 한 달간의 숙성기간…비법은?
입력 2015-03-02 22:47 
생활의 달인 양재동 숙성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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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생활의 달인' 양재동숙성고기가 화제다.

2일 저녁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한 달 간의 숙성 기간을 거쳐 고기를 만들어내는 정건호 달인이 등장했다.

정건호 달인은 2-3등급의 고기를 이용해 숙성을 거쳐 소고기 기름은 없고 육즙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남다른 고기를 제공해왔다.

달인의 가게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감성고기로 알려졌다. 달인은 드라이에이징, 즉 건조 숙성을 통해 소고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달인은 새벽마다 3등급 소고기를 직접 성형하며 뼈와 지방을 적당히 남겨 숙성용 고기를 만들었다.

이후 이 소고기를 섭씨 0~4도의 이중 냉동고에서 2주 간 숙성을 시키고, 이후 2주 동안 차가운 바람으로 건조해 겉을 마르게 해 수분 손실을 막아 숙성 고기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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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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