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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백옥담-송원근, 설레는 첫날밤 대신 컵라면?
입력 2015-03-02 21:12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백옥담과 송원근이 첫날밤에 진한 스킨십 대신 컵라면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장무엄(송원근 분)과 육선지(백옥담 분)는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호텔방에 들어서자마자 컵라면을 먹었다. 육선지는 신혼 첫날밤 호텔방에서 컵라면 먹는 건 우리 밖에 없을 거야”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무엄이 이 컵라면 면발처럼 쫄깃하고 차지게 살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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