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취약계층 위해 적십자사에 1억 전달

LIG손해보험은 김병헌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에서 공익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0년 넘게 전달되고 있는 이 기부금은 취약 계층 아동과 재난 구조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김 사장은 저소득 가정 아이에게 전달한 성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LIG손해보험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