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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단신] 삼성중공업 럭비단 사실상 '해체 확정'
입력 2015-03-02 18:10 
20년 동안 한국 럭비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삼성중공업 럭비단이 사실상 해체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한럭비협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럭비단 소속 선수 모두를 정직원으로 채용키로 하고, 이날부터 실습 교육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국내 럭비 실업팀은 삼성중공업, 한국전력, 포스코건설 등 3개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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