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추린 오늘] 여간첩 원정화 여간첩, 중학생 딸 학대 혐의 입건
입력 2015-03-02 17:59 
여간첩 원정화 씨가 중학생 딸을 학대했다가 경찰에 형사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지난 1월 말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14살 딸에게 유리컵을 던지며 "같이 죽자"고 30여 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로 원 씨를 불구속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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