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인기 포토사이트가 지난 1989년 톈안먼 사태 관련 사진들을 게재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접근이 차단당했다고 야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폴린 웡 야후 홍콩지사 사장은 야후 포토사이트 플리커에 있던 몇몇 사진들이 중국내에서 열람될 수 없음을 확인했다며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접근이 차단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웡 사장은 또 야후의 미국 본사가 중국정부와 접촉했으나 아직 어떤 대답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폴린 웡 야후 홍콩지사 사장은 야후 포토사이트 플리커에 있던 몇몇 사진들이 중국내에서 열람될 수 없음을 확인했다며 기술적인 문제라기 보다는 접근이 차단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웡 사장은 또 야후의 미국 본사가 중국정부와 접촉했으나 아직 어떤 대답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