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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김건모와 극비 결혼설 언급…호칭은 "남편"
입력 2015-03-02 15:08  | 수정 2015-03-02 16:18
사진=SBS힐링캠프


성유리, 김건모에게 남편이라 부른 이유는?

김건모와 성유리의 '극비 결혼설'이 베일을 벗습니다.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MC 성유리는 '결혼설' 이후 5년 만에 재회하게 된 김건모에게 "남편"이라고 불러 모두의 이목을 집중됐습니다.

지난 2010년 김건모와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MC 김제동은 "(김건모가) 불편해 하는 것 같다. 진짜 아무 일도 없었던 거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건모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5년 만에 밝혀진 '김건모와 성유리의 극비 결혼설'에 대한 진실은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됩니다.


영상뉴스국 강민정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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