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공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S6가 공개됐다.
2일(한국시간)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6와 화면 모서리가 휜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기존의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금속과 유리를 선택, 디자인 면에서 변신을 꾀했다. 또한 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 두께의 코팅을 여러 차례 입히는 가공 기법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광택이 바뀌는 독특한 색상과 질감을 구현했다.
재질이 바뀌다보니 배터리도 일체형으로 변했다. 다만, 10분 무선 방식으로 충전하면 4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효율성이 특징이다.
배터리 일체형을 두고 일반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배터리 효율성이 아무리 높아도 일체형은 불편하다는 반응. 몇몇 누리꾼들은 일체형 배터리를 선택한 것 치곤 획기적인 디자인은 아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skdisk22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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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간)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6와 화면 모서리가 휜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기존의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금속과 유리를 선택, 디자인 면에서 변신을 꾀했다. 또한 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 두께의 코팅을 여러 차례 입히는 가공 기법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광택이 바뀌는 독특한 색상과 질감을 구현했다.
재질이 바뀌다보니 배터리도 일체형으로 변했다. 다만, 10분 무선 방식으로 충전하면 4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효율성이 특징이다.
배터리 일체형을 두고 일반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배터리 효율성이 아무리 높아도 일체형은 불편하다는 반응. 몇몇 누리꾼들은 일체형 배터리를 선택한 것 치곤 획기적인 디자인은 아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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