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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꿀성대 김현규 교관 뒷담화 “목소리도 듣기 싫어”
입력 2015-03-02 12: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희가 꿀성대 김현규 교관 뒷담화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악명 높기로 유명한 고산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으며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유격훈련 둘째날 ‘꿀성대 교관의 지도 아래 외줄타기 훈련에 도전했다. 외줄다리 훈련은 지면으로부터 20m 높이의 산속에 설치된 외줄에 의지해 이동해야 하는 난이도 최상급의 코스다.
이후 멤버들은 야외 숙영을 위해 조별로 텐트 설치에 나섰다. 이다희는 보미에게 유격은 되게 힘들었는데 이런 건 재미있니 않냐”고 물었다.

그는 꿀성대 교관은 정말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 목소리도 듣기 싫다”라며 꿀성대 교관은 정말 피도 안나 올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꿀성대 교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꿀성대 교관, 대박이다” 꿀성대 교관, 엠버는 반했던데” 꿀성대 교관, 김현규” 꿀성대 교관,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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