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케이티 김 영상 160만뷰 돌파…버클리 음대 출신 화제
입력 2015-03-02 11:21  | 수정 2015-03-03 11:38

'케이티 김'
케이티 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무대 영상이 조회수 160만뷰를 돌파했다.
케이티 김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이 날 심사에서 전에 없던 기립박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케이티김은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케이티김은 음대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따로 준비한 것은 없고 독학했다"고 밝혔다.
이 날 'K팝스타4'경연에서 10팀의 참가자들은 생방송 톱8 무대에 서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A조 5팀과 B조 5팀으로 나뉘어 조별 상위권을 위해 경쟁했으며 8명만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B조에서 박진영의 기립박수를 받은 케이티 김이 1위에 올랐고 그레이스 신과 정승환이 각각 2위와 3위로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다.
박윤하와 릴리M이 탈락 후보가 되면서 다음주 A조 경연을 앞두고 최종 8에 누가 오를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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