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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소울, Mnet ‘야만TV’ 출격…하하-미노-장훈 삼촌팬 되나
입력 2015-03-02 10:41 
[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예 러버소울(RUBBER SOUL)이 2일 오후 Mnet ‘야만TV에 출연, 세 MC를 삼촌팬으로 만든다.

정통 힙합곡 ‘라이프(Life)로 데뷔로 기대를 모은 러버소울은 이날 하하와 미노, 서장훈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야만TV 7회에 출연한다.

러버소울은 데뷔곡 ‘라이프에 피쳐링으로 참여해준 매드클라운과 함께 출연해 한국의 ‘TLC를 꿈꾸는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라이브 아카펠라 무대는 물론 세 MC와 함께 화끈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러버소울은 라라, 최초, 킴으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걸그룹으로, 데뷔곡 ‘라이프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곡이다.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곡의 도입부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야만TV는 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끼와 재능 있는 신인들과 사람들을 발굴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제목 ‘야만은 YES man”의 자메이카식 긍정적 표현이자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인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하하, 미노, 서장훈이 MC를 맡았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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