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근혜 대통령, 중동 4개국 순방…첫 번째 순방지는 쿠웨이트 ‘경제 협력 확대’ 논의
입력 2015-03-02 10:12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중동 4개국 순방…첫 번째 순방지는 쿠웨이트 ‘경제 협력 확대 논의

박근혜 대통령 쿠웨이트 도착,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논의

박근혜 대통령 쿠웨이트 도착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첫 순방지인 쿠웨이트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후 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열고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수도인 쿠웨이트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마르주크 알 가님 국회의장과 자베르 알 사바 총리를 접견한다. 이후 사바 국왕과 회담을 열고 정상간 공식 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전통적 협력 분야인 에너지와 건설 분야 뿐 아니라 정보통신과 보건·의료분야 등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쿠웨이트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들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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