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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 김, 누리꾼도 압도했다 ‘160만뷰 돌파’
입력 2015-03-02 09:38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케이티 김이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누리꾼들의 시선도 단단히 붙잡았다.

케이티 김은 1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지오디(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소울풍으로 재해석하며 칭찬세례를 이끌어냈다. 그의 무대는 2일 현재 네이버TV캐스트에서 160만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케이티 김의 활약으로 ‘K팝스타4는 시청률 12.1%(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를 기록했고, 그가 속한 B조 순위 발표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8,84%까지 치솟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케이티 김은 조1위로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그레이스 신, 정승환이 뒤이어 톱8 진출권을 따낸 가운데 박윤하, 릴리M이 탈락 후보로 선정돼 긴장감을 높였다.

톱8의 최종적인 윤곽은 오는 8일 오후 4시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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