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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적수 없다…日예능 굳건한 1위
입력 2015-03-02 09:21 
사진=해피선데이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여전히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4.7%와 같은 수치다.

이날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차태현이 두 딸과 엄태웅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과 사랑이는 일본 홋카이도로 여행을 가서 엄마 야노시호를 위한 초콜릿을 만들었다.

‘1박2일 팀은 ‘2015 건강검진 여행으로 꾸며져 수면 내시경부터 각종 피검사까지 받았다. 이들은 각종 종목에서 1위를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내리는 처방에 따라야 하기에 필사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1%를, MBC ‘일밤은 8.4%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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