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은 2일 내부결산 결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221억원으로 3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2% 감소한 96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5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률은 지난해 82.8%, 올해 62.5%로 2년 연속 50%를 초과했는데, 이는 관리종목 지정사유에 해당한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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