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설의 마녀’, 드디어 주말극 1위 수성 ‘28.2%’
입력 2015-03-02 09:01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드디어 주말극 1위를 수성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전설의 마녀는 시청률 28.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자금 누명을 쓴 남우석(하석진 분)을 위해 마도현(고주원 분)이 태산 그룹의 비리 장부를 검찰에 제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몸에 이상을 느끼며 쓰러졌고, 문수인(한지혜 분)은 이런 마도현을 안타까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6.0%로 그 뒤를 이었고, MBC ‘장미빛 연인들은 23.6%, SBS ‘떴다 패밀리는 3.1%, ‘내 마음 반짝반짝은 2.7%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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