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망원동 자전거 대리점에서 불
입력 2015-03-01 22:57 
오늘(1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망원동의 한 자전거 대리점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게 내부와 자전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근 상인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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