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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진, 지석진에 공으로 굴욕 선사해 ‘민망’
입력 2015-03-01 19:34 
[MBN스타 황은희 기자] ‘런닝맨의 게스트로 나온 전진이 지석진에 굴욕을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남자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레이스로 여왕 피구 대결을 펼친 신화와 런닝맨 멤버들은 현란한 피구 실력을 뽐냈다.

민첩함을 보이던 전진은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아웃시켰다. 이어 전진은 런닝맨 팀들을 향해 강슛을 날렸고 이는 지석진의 모자를 맞췄다.

아웃된 지석진은 모자를 쓰며 민망함을 애써 감췄고 유재석은 뭔지는 모르겠는데 속이 시원하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전진은 지석진에게 다가가 사과했고 지석진은 자존심 상한다”는 말을 남겨 팀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런닝맨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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