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론다 로우지 `14초만에 끝냈어` [MK포토]
입력 2015-03-01 18:31 
론다 로우지가 경기 시작 14초 만에 승리를 거두며 5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로우지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캣 진가노와의 ‘UFC 184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경기에서 14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무패 가도를 달리고 있는 두 선수의 대결에는 많은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내용은 시시했다. 경기 시작 10초만에 로우지가 진가노의 공격을 막아낸 뒤 그라운드 기술로 제압했다. 진가노는 14초만에 경기를 포기하며 로우지가 승리했다.

로우지는 이번 승리로 11전 11승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챔피언 타이틀도 지켰다.
로스앤젤레스(미국 캘리포니아주)=ⓒAFPBBNews = News1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