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중형건설사 신일이 최종 부도 처리된 것을 계기로 건설업계의 수주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 하면서 주요 대형사들이 수주와 실적 면에서 유리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조주형 연구원은 이같은 근거로 앞으로 대형 건설사의 분양물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금융권이 수익성이 낮더라도 신용도가 좋은 대형사에 더 많은 여신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꼽았습니다.
조 연구원은 주요 대형사의 경우 우려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실적과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비중 확대 투자의견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른 수혜 업체로는 대우와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금호산업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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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형 연구원은 이같은 근거로 앞으로 대형 건설사의 분양물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금융권이 수익성이 낮더라도 신용도가 좋은 대형사에 더 많은 여신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꼽았습니다.
조 연구원은 주요 대형사의 경우 우려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실적과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비중 확대 투자의견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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