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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차 승리 지킨 최동환, 마운드서 철퍼덕 '굴욕' [MK포토]
입력 2015-03-01 16:25 
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야에세 고친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서 LG가 5-4로 한화에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LG는 3승5패1무를 기록했다.
9회말에 등판, 한점차 승리를 지킨 LG 최동환이 피칭중 마운드서 넘어지고 있다.
한편, LG는 2일 삼성, 3일 넥센과의 연습경기를 마치고 5일 귀국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오키나와)=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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