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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사이즈 표, 해외 직구족 주목 ‘나라별로 확인하세요’
입력 2015-03-01 15: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의류 사이즈 표가 관심을 끌었다.
각국의 의류 사이즈 표기를 제대로 알아야 해외직구에서 낭패 보는 일을 줄일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여성 의류사이즈를 표기할 때 보통 44 55 66 등의 수치를 사용하지만 일본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은 다른 표기법을 사용한다.
미국은 2부터 시작해 짝수 단위로 숫자가 증가하는데 한국의 44사이즈는 미국에서 2로, 55사이즈는 4, 66사이즈는 6이 된다.

영국과 호주는 4-6, 8-10, 10-12 등 두 가지 숫자를 함께 표기하고 프랑스는 34부터 짝수 단위로 숫자를 늘려 34 36 38 등으로 커진다.
남성용 의류의 경우 한국은 85부터 시작, 5 단위로 숫자가 커지지만 미국은 14 15 등의 숫자를 사용한다.
여성 의류 사이즈 표기에 한국과 비슷한 일본은 남성 의류에는 36 38 40 등으로 확연히 차이나는 표기를 사용한다.
누리꾼들은 의류 사이즈 표, 국가별로 통일했으면 좋겠다” 의류 사이즈 표, 참고해야지” 의류 사이즈 표, 나라 별로 다 다르네” 의류 사이즈 표, 유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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