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재윤, 아빠 된다…아내 임신 6주차
입력 2015-03-01 15: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조재윤이 아빠가 된다.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재윤(40)의 아내 조은애(31) 씨는 현재 임신 6주차다.
조재윤은 지난달 7일 9세 연하 쇼호스트 조은애 씨와 결혼했다. 결혼식 당시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싶다"고 바랐으나 이는 결국 빈말이 되고 말았다.
한편 이러한 사실은 이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오케이 목장'에서 공개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조재윤은 현재 MBC '일밤-애니멀즈', KBS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영화 '살인의뢰' '내부자들' '그날의 분위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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