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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KIA-삼성전, 우천 취소
입력 2015-03-01 12:41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안준철 기자] 오키나와에 내리는 비로 KIA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1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KIA의 경기는 경기 직전 갑자기 내린 비로 결국 취소됐다. 전날 밤부터 오키나와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려 그라운드 사정도 좋지 않았다. 앞서 오전 11시에 열리기로 했던 넥센과 SK의 연습경기도 취소됐다.
한편 삼성은 2일 LG와 오키나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4일 귀국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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