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조혜련 “과거 박명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받아”
입력 2015-03-01 11: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 조혜련이 박명수에게 과거 고백받았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작은 잔치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이윤석, 표영호, 조혜련과 쿨 멤버 김성수, 배우 이켠 등 원년 멤버들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과거를 회상하던 중 1998년도에 ‘울엄마 개그 코너를 함께 했던 당시 박명수가 나를 좋아한다고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당황한 박명수는 그건 다 일자리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그랬던 거다”고 쑥스럽게 웃으며 해명했다.

정형돈은 명수 형이 아직도 (조혜련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 형한테는 누나가 미쓰에이 수지 아니야”라며 놀렸다. 조혜련은 지금도 사실 박명수가 날 살짝 아까워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에는 초창기 멤버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무한도전 조혜련 ‘무한도전 조혜련 ‘무한도전 조혜련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