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근태, 범여권 주자 잇따라 회동
입력 2007-06-14 06:12  | 수정 2007-06-14 08:58
대선 불출마 선언과 함께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김근태 전 의장이 범여권 대통합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오늘(14일) 손학규 전 경기지사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천정배 의원, 정동영 전 의장을 잇따라 만날 계획입니다.
또 6.15 공동선언 7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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